먹거리

안양 삼막사 국제갈비 - 스테이크인가 갈비인가?

현뭉이 2019. 2. 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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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먹거리입니다 2019년에는 처음 올리는 먹거리 글입니다


2주전인가 가족끼리 방문한 갈비집인데


위치는 안양 삼막사 먹거리촌에 카페같은 인테리어의 갈비집입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없어요... 저녁시간에 가서 차가 많아서 찍기가 위험하더라구요


다른 블로그 사진 보시면 제가 카페같다고한거 아실겁니다


매장은 1,2층이고 저희는 2층에서 먹었습니다



국제갈비 메뉴판


1980 수제갈비가 시그니쳐 메뉴같더라구요 가격은 1인분에 13,000원인데

개인적으론 괜찮은 가격같아요



물컵은 이런 종이컵인데 국제갈비라고 딱 써있어요 꽤 큽니다



기본반찬인 샐러드 양념개장 겉절이 파무침 4종 세트입니다


샐러드 겉절이가 제입맛에 맞아서 2~3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양념개장은 매워서 먹기 힘들었어요... (제가 매운걸 정말 못먹습니다)



1980 국제갈비 사진입니다 .... 이렇게 역동적으로 찍혔을줄이야


원래 사진을 많이 안찍는데 딱 1장 있는 사진인데  쩝...


갈비 양념색이 매콤해보이는데 전혀 매콤하지않습니다 너무 달아서 아쉽...



소스는 씨겨자 쌈장 나옵니다 마늘 구워먹을때 직원분한테 말하면 참기름에 넣어 주십니다


츄릅.. 츄릅...



스테이크만큼 정말 두껍습니다... 근데 두꺼운게 안좋은게 있어요


고기가 정말 안익습니다.... 초벌해서 나왔으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아쉬운게 직원분이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손질해주시는데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고기 먹을때도 그렇고 가독끼리 대화할때고 그렇고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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